チェ・ヒジュ展

韓国の伝統的な天然繊維を主な素材に、布の美しい質感を生かした多様な形態の制作を行っています。
母親が60年間使用した綿ふとんで作家は月を作ります。
長い間手入れをしていた母親の時間と幼い頃の作家の思い出がつまったふとんに、
暖かく包み込む月明かりをつけました。
祈りを込めて。
한국의 전통 천연섬유를 주 소재로 천의 아름다운 질감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60년 동안 곁에 두었던 뽀얀 광목 이불보로 작가는 달을 짓습니다.
오랫동안 정련된 어머니의 시간과 어린 시절 작가의 추억이 담긴 이불에
따뜻하게 감싸주는 달빛을 켭니다.
기도를 담아서.
チェ・ヒジュ展
2025年4月12 (土) から 4月27日 (日) まで
12時 - 20時 火曜定休
YAECA HOME STORE
東京都港区白金4-7-10
03-6277-1371